혜민스님13 [문구] 외로우세요? 외로우세요? 그 이유가 주변 사람들에게 내 마음의 문을 닫고 있어서 그런 건 아닌가요? 나는 그들보다 훨씬 뛰어나다. 나는 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나는 그들을 이해할 수 없다. 이런 관념으로 꽉 차 있지는 않은가요? 그렇다면, 어찌 외롭지 않겠어요.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 보세요. 우리, 그렇게 서로 다르지 않아요. -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에서 - 2022. 9.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