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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rase15

[생각] 세이노의 가르침 이번 포스팅은 '세이노의 가르침' 이라는 책을 읽으며 가슴에 와 닿는 글귀를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 왜 사람들은 내가 이미 실제로 경험한 것을 말해 주는데도 믿지를 못할까? 정말 이러한 의심은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가난자 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 육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해법 중 첫째는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당신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칭찬하여야할 주체는 타인이나 직장이나 사회가 아니다. 왜 상을 누군가로부터 받으려고 하는가.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 육체적,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해법 중 둘째는 쉬고 싶은 .. 2024. 6. 30.
[문구] 기도하세요 기도하세요. 나와 그가 행복해지길 나와 그가 건강해지길 나와 그가 평화로워지길 계속 기도하다 보면 진짜로 그렇게 됩니다. -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에서 - 2022. 9. 2.
[문구] 측근들에게 말하기 남에게는 잘 대하는데 식구들이나 나의 측근들에게 '나의 일부'라고 생각해 그들을 소홀하게 대하고 서운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건 정말 큰 실수입니다. 내 측근들의 마음이 돌아서면 그동안 쌓아놓은 것이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에서 - 2022. 9. 2.
[문구] 순수 그대, 아직도 그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합니까? 그것은 아마도 그 사람과 친해지는 것을 계기로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은 아닌가요? 정말 친해지기 위해서는 얻고자 하는 마음부터 먼저 비우세요. 인간관계속의 인위적인 노력은 말하지 않아도 금방 눈에 띄어요. 순수하게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가면 오히려 쉽게 더 친해집니다. -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에서 - 2022. 9. 2.
[문구] 대충하지 마세요 뭐든 첫 단추를 잘 끼워야지 '일단 이렇게 대강 해놓고 나중에 바꾸자.'라고 하면 실제로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중엔 지금처럼 의욕이 넘치지 않을 수도 있고 지금과 달리 혼자 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고 그러므로 더 귀찮아질 수도 있고 처음 상태에 그냥 익숙해져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이사한 다음 어느 정도 정리한 후에 집을 내 마음에 맞게 천천히 고치겠다고 마음먹지만 실제로 이런 경우 이사하고 몇 년이 지나도 고치지 못하고 한참을 그냥 살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에서 - 2022. 9. 2.
[문구] 팽팽하지도 느슨하지도 않게 일이나 공부를 열심히 하긴 하되 '열심히 하는 기분'에 빠지지 마세요. 일과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하는 기분'에 도취하면 폼만 살고 실속은 없습니다. 그래서 큰스님은 늘, 공부할 때는 거문고 줄 고르듯 팽팽하지도 느슨하지도 않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에서 - 202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