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1 [영화] 2013.09.01 '고령화 가족' 이번 포스팅은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2013년 작품 '고령화 가족'입니다. 예전에 영화를 다운로드하여두고 잊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한 번 보고 컴퓨터에서 지우려고 했던 영화였습니다. 이 연화의 주여 등장인물은 따뜻하고 다정한 홀어머니(윤여정)에 절도죄로 교도소를 전전하다 현재 백수 신세인 첫째 오한모(윤제문), 전직 영화감독이자 영화 실패로 오한모(윤제문)와 함께 백수 신세가 된 둘째 오인모(박해일), 두 번의 이혼 후 카페를 운영하며 딸인 신민경(진지희)을 혼자 키우고 있는 셋째 오미연(공효진)입니다. 절도, 영화 실패, 이혼 등 세 남매가 삶의 우여곡절을 겪은 후 미연(공효진)은 자신의 딸과 함께 집이라는 한 공간에서 다섯 명이 같이 살게 됩니다. 가족이 아니라 남처럼 각자의 인생에 대해 .. 2022.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