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1 [생각] 2014.06.30 '독립 생활' 제 생애 첫 독립생활 시작입니다. 저만의 독립된 공간에서 제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마음에 기대와 설렘 또 가슴 한편에 혼자서 헤쳐나가야 한다는 외로움이 밀려오는 밤입니다. 제가 제 스스로에게 위로인지 축하인지 모를 맥주 한 캔과 가벼운 소시지 안주와 함께 건배를 청하며 앞으로 펼쳐진 상도동에서의 저의 생활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22.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