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2014.07.12 '원마운트'

 

회사에서 원마운트 앱 홍보 지원을 위해 일산에 있는 원마운트에 나갔습니다.

 

집에서 조금 늦게 출발하였더니 원마운트에서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늦을 것 같아 

 

서울역에서 택시를 타고 원마운트까지 갔습니다.

 

직원들과 만나서 매표소 현장에서 원마운트 앱 홍보를 하고 "앱을 통해 발권하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라고 안내하였습니다.

 

오전 9시부터 발권이고 현재 오전 8시 30분(발권 30분 전)인데도 입장 대기 고객이 많아 대기표는 벌써 218번이네요.

 

현장은 매표소 앞에는 발권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

 

'오늘 잘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홍보를 시작하였는데 고객들의 호응은 좋았고 홍보 결과는 대 성공이었습니다.

 

일찍 일어나 일산까지 가서 앱 홍보를 하고 몸은 힘이 들었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벼운 하루였습니다.

 

주말에 시간을 빼앗기긴 했지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보람 있는 하루였습니다.